[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세븐일레븐이 창립 29주년(5월21일)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 쪽방촌 독거 노인 100세대를 방문해 여름 맞이 대자리와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쪽방촌 나눔 활동은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지원물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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