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Car] 쌍용차, 6월 판매조건 강화 ‘I LOV IT 서머 페스티벌’ 실시
[이지 Car] 쌍용차, 6월 판매조건 강화 ‘I LOV IT 서머 페스티벌’ 실시
  • 이한림 기자
  • 승인 2017.06.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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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G4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쌍용자동차가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I LOV IT 서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대형 SUV G4 렉스턴은 출시를 기념해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는 G4 트와이스 저리 및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My Style' 할부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다.

최장 72개월(4.9~5.9%) 장기할부인 트와이스 저리할부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4 My Style 할부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아울러 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Luxury 모델 기준)으로 G4 렉스턴을 운영할 수 있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는 일시불 및 정상 할부로 구입하면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50%(30만원)가 제공되고 코란도 C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두 모델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하며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티볼리 브랜드는 선수율 없이 3.9%(48개월)+2채널 블랙박스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5~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지원한다.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0~4.9%(36~72개월)의 1-2-3 Zero 저리할부 운영으로 구매부담을 덜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50%(100만원)를 지원하며 4월 이전 생산분 구매 시 선착순 500명 한정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장착 지원(상호 중복적용 불가)한다. 또 선수율 없이 1.0~4.9%(36~72개월)의 1-2-3 초이스 저리할부가 적용된다.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에는 자동차세 10년분(28만5000원)을 지원한다. 3.9~4.9% (36~72개월) 저리할부 이용 시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하며, 할부기간 6~48개월, 유예율 0~80%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My Style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My Style 할부를 이용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이밖에도 구매자별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10만원을,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을 할인해 준다. 국가 유공자(1~7급) 및 장애우(1~3급/시각장애 4급 포함)는 200만원 추가 할인해 주며,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1톤 트럭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할 경우에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사업자가 구매하는 경우에도 혜택이 주어진다.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 그 외에는 3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 출고 기록(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코란도 C)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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