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은 임직원 봉사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1묘역 자매결현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봉사자들은 현충원 내 제41묘역 총 932위를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으며 태극기 꽂기,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벌였다.
설경석 미래에셋생명 방카슈랑스영업부문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나랑 사랑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안락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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