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쌍용자동차는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를 찾아 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강원도 정선군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다.
선착순 신청을 통해 3000여명이 참가하며, 코스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를 출발해 하이원호텔까지 이어진다. 테마별로 일반코스, 가족코스, 야생화코스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쌍용자동차는 셔틀 및 에스코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한다. 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용품 및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 차량이 쌍용차 모델일 경우 워셔액 보충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쌍용자동차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수원시청, 대구백화점 등 전국 주요 거점에 G4 렉스턴을 전시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차를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Great to see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200여개 쌍용자동차 매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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