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공식 딜러(판매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서울 서초구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은 종전보다 3배 넓어진 총면적 996㎡, 지상 5층 규모를 갖췄다. 1층은 접견실과 주차장, 2층과 3층은 차량 전시장, 4층은 사무공간, 5층은 신차 출고대기 장소로 운영한다.
이번 서초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과 차량 계약 고객 대상으로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상반기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4곳 개소했다. 또 하반기 울산과 경기 판교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신규 개장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총 23개 전시장, 2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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