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SUV '스토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토닉은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이다(※전 트림 7단 DCT 기본적용).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