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14일 종근당의 주가가 이장한 회장의 갑질 논란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종근당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 대비 4500원(3.78%) 떨어진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일삼아 논란이 됐다. 이 회장은 파문이 확산되자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총정로 본사 대강당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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