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롯데푸드는 프리미엄 망고 아이스바)인 ‘라베스트 망고 소르베’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망고 아이스크림에서 망고시럽을 넣고 망고 아이스코팅을 한 3중 구조의 고급 아이스바다. 망고 과즙 40%로 풍부한 망고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르베(sorbet)는 프랑스어로 과즙 등을 얼린 냉동 디저트를 말하며 영어로는 셔벗(sherbet)이라고 불린다.
롯데푸드는 과일 맛으로 청량함을 더한 프리미엄 아이스바로 여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망고 소르베에 이어 포도 과즙 50%의 그레이프 소르베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풍부한 과일맛과 소르베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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