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CJ제일제당의 건강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전속 모델인 야구선수 오승환과 함께 프로야구 선수를 희망하는 꿈나무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야구선수 지망생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뿌리 진생베리 제품 판매 수익금의 30%를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잃지 않고 훈련 중인 야구선수 지망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모금액은 야구부 활동비, 야구용품 구입비, 부상시 수술 및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된다.
김성호 CJ제일제당 한뿌리 담당 과장은 “한뿌리는 한국의 뿌리를 상징하는 한국적 이미지를 갖춘 브랜드”라며 “이번 오승환 꿈나무 응원 캠페인처럼 사회 곳곳에서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Buy&Give)’ 코너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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