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주말인 12일(토)과 13일(일)은 맑은 날씨 속에 예년 수준의 더위가 이어진다. 오랜만에 비가 오지 않는 주말이다.
1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전국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유지한다"고 전망했다.
주말 지역별 최고 날씨는 서울은 32℃, 강릉 28℃, 대전 31℃, 부산 31℃, 광주 33℃, 제주 32℃ 등의 예전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14일) 부터 또다시 비가 내려, 폭염과 열대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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