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노령화 시대에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은퇴준비를 돕는 ‘제14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 앱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120쌍을 대상으로 ‘은퇴솔루션 강의’와 ‘부동산과 절세전략’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연을 포함해 ▲‘나만의 디퓨져(방향제) 만들기 ▲이지연 J-GOLF소속 프로와 ’원-포인트 골프코칭‘ ▲4060세대 어쿠스틱 밴드 ’그린힐피커즈 공연 등 다채로운 고객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은퇴전문 O2O 채널인 ‘미래설계포유’ 앱을 통해 은퇴정보 공유와 다양한 콘텐츠 및 생활 할인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은퇴 솔루션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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