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한샘이 오는 30일까지 한샘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가구 및 생활용품을 할인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한샘은 천연가죽을 사용한 ‘퍼스티지 리클라이너 소파’를 55% 할인된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이달에 설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100만원 이상의 소파 또는 매트리스(Q/K)를 구입할 경우, 오븐토스터기나 핸드블랜더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샘 매장을 방문해 가구 견적만 받아도 냉장·냉동 용기 12p 세트를 제공한다. 또 가구관에서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소파나 소파테이블, 식탁세트 등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점은 거주공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24평형 모델하우스와 침실, 거실, 욕실 등 약 50개 콘셉트룸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집 꾸밈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매장을 방문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2017 한샘 혼수·이사 가을 축제’도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즐길 수 있다. 베스트 침대 5종(유로501/밀로/모아/루나/브랜치)와 매트리스(Q/K) 구매 시 협탁을 증정하고,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을 추가 구입할 경우 서랍장을 50% 할인해준다. 또 바흐701이나 밀란 301 등 베스트 소파 6종을 구매하면 소파테이블도 증정한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