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추석간편세트’, ‘송편감사세트’, ‘문안선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총 30종이다. 가격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화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에 구성된 송편은 ‘반달송편’, ‘오색송편’, ‘모시잎송편’ 등 3종으로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찰떡과 만주, 찹살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으로 구성한 송편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어 기호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으로 구성된 송편도 구매 가능하다.
빚은 관계자는 “감사한 마음을 정성스럽게 담을 수 있도록 5000원 추가 시 한국 전통 방식인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빚은은 오는 16일까지 빚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인기제품 15종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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