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삼성화재애니카손해보험은 지난 13일 대전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우수협력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 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AFC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고객에게 좋은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정비문화 정착에 노력한 여러 우수협력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삼성화재는 전국 984개 우수 자동차정비 업체와 제휴를 맺고 매년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해외 선진사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병민 동일자동차공업사 AFC 대표는 “오늘 행사를 통해 우수업체의 운영사례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와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