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이디야커피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고객과 가맹점주와 함께한 ‘제7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문화행사로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응모‧접수한 고객과 점주가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은미, 이적, 다비치, 팬텀싱어 등이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 또 공연 전 관객들을 위해 외부에 ‘비니스트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이디야커피의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디야 관계자는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꾸준히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디야커피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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