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이디야커피가 시즌 한정 메뉴 ‘브라우니 쇼콜라’를 28일 출시한다.
‘브라우니 쇼콜라’는 깊고 진한 생초콜릿의 맛에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브라우니가 더해져 달콤함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음료위에 올려진 휘핑크림과 브라우니를 통해 시각적인 풍성함도 함께 선보여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내년 2월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200원이다.
이디야 관계자는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달콤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시즌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브라우니 쇼콜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진하고 고급스러운 풍미의 초콜릿을 맛 볼 수 있는 이디야의 야심찬 메뉴”라고 강조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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