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한화그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성료
[사회공헌] 한화그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성료
  • 안창현 기자
  • 승인 2017.10.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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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63빌딩 앞과 서울시 용산구 이촌지구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 하늘을 수놓았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비비드(VIVID)’로써색감이 뛰어나고 생동감 넘치는 불꽃 공연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한화그룹은 불꽃축제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시민들의 가슴속에 ‘내일을 향한 응원’이라는 희망 메시지를 담고, 불꽃을 지켜보며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충전하도록 응원했다.

오프닝을 맡은 미국팀은 ‘Hooray for Hollywood(할리우드 만세)’를 주제로 빌보드 차트의 인기곡에 맞춰 불꽃을 쏘아올렸으며 이탈리아팀은 ‘HYMN TO LIFE(인생찬가)’를 주제로 감성적인 불꽃을 연출했다.

한국 대표 한화팀은 ‘Fantastic For Life(환상적인 인생)’를 주제로 밤하늘에 빛을 퍼뜨렸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화그룹과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에서 총 5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또 한화그릅 18개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행사 전 시민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배포하고 질서유지 활동을 벌였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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