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야상 다운 재킷 시리즈인 ‘밀포드‧스탠리‧패트롤’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야상 다운 재킷 라인은 지난해에 비해 디테일과 기술력을 강화해 선보였다. 또 고급 충전재 비율을 높이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진보된 기술력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스테디셀러인 ‘뉴밀포드 다운 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퍼가 길어진 것이 특징. 또 축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하고 자켓 내부에 이어폰홀 및 방수 지퍼를 적용해 편의성과 수납성을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패트롤 재킷’은 인체의 움직임을 고려해 설계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혔으며 ‘스탠디 다운 재킷’은 무릎을 덮는 긴 기장에 밑단 사이드 스냅을 적용해 트임으로 활동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활동하기 편하고 실용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올 하반기 트렌드 감성을 반영해 야상 다운 재킷 제품들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 겨울도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