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외신기자들도 반했다
백지영, 외신기자들도 반했다
  • 유병철
  • 승인 2010.12.11 10: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외신홍보상 시상식에서 외신기자가 뽑은 '올해의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외신기자들이 선정한 이 상은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

 

백지영은 "외신기자분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내년 초에 8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데 그 때 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주신 상인 것 같다. 한국의 대중가요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현재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 '잊지말아요'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0월 일본에서 열린 한국 대중 음악 해외 쇼케이스 '2010 K-Pop Night in Japan'에 참석해 일본팬들과 일본 언론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 발라드 퀸의 면모를 알린 바 있다.


한편 외신홍보상은 공연부문은 '제빵왕 김탁구'가 차지했으며 음악부문은 바비킴, 백지영, 스포츠 부문은 대한축구협회, 디자인 부문은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가 각각 수상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