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케이윌이 오늘 12일 방송되는 SBS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녹화에서 김정은과 연인호흡을 선보인다.

 

케이윌과 김정은은 대한민국 수많은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중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왜 말을 못해!" 명대사를 외치며 드라마속 명장면을 연기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해 준비 중인 초콜릿 등을 열창하며, 관객석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2010년 최고의 루키로 골든디스크 신인상 까지 거머쥔 '씨스타(SISTAR)'와도 멋진 무대를 선사했는데, 효린과의 "WHENEVER YOU CALL"에서는 객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낼 정도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케이윌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완판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지난해 '러브 119',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눈물이뚝뚝','왼쪽가슴',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을 부르다 눈물을 쏟아내며 객석을 뭉클하게 만들어, 설렘과 웃음, 눈물과 감동이 공존하는 '2009년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로 회자 되었던 두 번째 화이트 크리스 마스 콘서트는 오는 12월 24,2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박상아 rokmc3151@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