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639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난 지난해 연결매출액의 9.5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 제이씨케미칼(137950)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권면총액 100억원 규모인 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이며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2년 11월29일이다.

△아리온(058220)은 몽골의 나그라비젼 S.A(Nagravision S.A)사와 29억9563만원 규모의 HD PVR DTH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1월22일까지다.

△휴마시스(20547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에이치씨브이 나노센스(HCV NanoSense)' 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약처에서 승인된 임상시험계획에 따른 대규모 임상시험결과를 바탕으로 4등급 고위험 감염성질환인 C형간염 검사제품 HCV 나노센스의 제조허가를 취득했다"며 "이를 통해 고위험 감염성진단검사 분야에 관한 국내외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도전기(007610)는 57억724만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메모리 현장 고·저압반 납품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6.0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2월28일까지다.

△케이피에스(256940)는 32억90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대비 52.6%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장비 수주증가 및 수요확대 대비 생산능력확대를 위한 공장증축"이라고 설명했다.

△후성(093370)은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시설 증설에 554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대비 33.91%에 해당하는 규모다.

△네이버(035420)는 계열사인 캠프모바일을 소규모 합병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UGC서비스의 미래를 위한 기술력 확보 및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힘스(238490)는 중국 윈구테크놀로지(yungu(Gu'an)Technology Co.,Ltd.)와 35억4795만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9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3월18일까지다.

△디엔에이링크(127120)는 최대주주가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 지분은 20.76%다.

△KGP(109070)는 계열사인 알에프윈도우에 대해 44억4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대비 13.49%에 해당한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