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식품 브랜드 CJ뉴트라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위협받는 중년 남성 건강을 위해 전립선 건강 유지는 물론 항산화를 통한 노화 방지가 동시에 가능한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전립소’는 국내 최초로 쏘팔메토와 라이코펜을 동시에 함유한 제품이다. 톱야자수 열매인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과 야뇨, 배뇨속도 느림 등 불편함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 등 빨간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으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 손상된 DNA를 개선시키는 인체시험결과가 확인된 강력한 항산화 기능성을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전립소’의 토마토추출물 라이코펜은 세계적인 라이코펜 제조사인 이스라엘 라이코레드(LycoRed)가 직접 재배하고 특허 받은 기술로 추출된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을 사용했으며 식약청 기능 인정 함량인 108mg이 함유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또 면역과 세포활성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돼 있으며 식물성 성분인 호박씨유를 자사 기존제품 대비 2배 이상 추가해 효능을 높였다. 특히 바쁜 현대 남성들을 위해 하루 1번 한 알(8000㎎)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CJ뉴트라 전립소 브랜드 매니저 김성환씨는 “국내 최초로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이 추가된 새로워진 전립소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더욱 새로워진 전립소가 건강 관리가 절실한 대한민국 중년 남성분들에게 전립선 건강은 기본이고 항산화를 통한 활력까지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