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2010년 10대 보안 위협' 발표
안철수연구소 '2010년 10대 보안 위협' 발표
  • 신수현
  • 승인 2010.12.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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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안 위협,악성코드 변종 등장 등 꼽아

[이지경제=신수현 기자]안철수연구소는 올 한해 주요 보안 위협을 분석한 ‘2010년 10대 보안 위협 트렌드’를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한 해 주요 이슈는 ▶사회 기반 시설 노린 스턱스넷, 사이버 전쟁의 서막 ▶스마트폰 보안 위협의 현실화 ▶정보의 허브 SNS, 악성코드의 허브로 악용 ▶DDoS 공격용 악성코드의 변종 등장 ▶국제적 이슈 악용한 사회공학 기법 만연 ▶악성코드 배포 방식의 지능화 ▶제로데이 취약점, 악성코드가 한 발 먼저 악용 ▶개인 정보 노출의 2차 피해, 돈 노린 피싱의 다양화 ▶금전 노린 악성코드에 ‘한류’ 열풍 ▶온라인 게임 해킹 툴 급증 등이었다.

 

전성학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실장은 “스마트폰이나 SNS 등 사용자의 관심이 쏠리는 곳에는 언제나 악성코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갈수록 교묘해지는 공격 기법과 유포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수현 ss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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