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모바일웹 금융부문 통합대상 및 PC웹 금융부문 생명보험분야 대상 수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라이프플래닛 모바일웹은 편리하고 쉬운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모바일 금융 거래의 편의성을 높인 전자자필서명, 간편결제, 지문인증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했고,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험 상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 라이프플래닛 PC웹 홈페이지는 고도화된 고객 계약 관리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이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마이페이지에서 CS매니저가 계약 유지에 필요한 사항들을 하나하나 챙겨주는 ‘나의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금융 커뮤니티 ‘360˚플래닛’을 론칭해 보험 및 핀테크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을 시도해 금융 서비스의 질을 높인 점도 평가단의 호응을 얻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라이프플래닛은 핀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지속적으로 청약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편리한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고객에게 매 순간마다 세심한 배려를 담은 인터넷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거듭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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