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소니에 특허권 침해 소송 당해
LG전자,소니에 특허권 침해 소송 당해
  • 김봄내
  • 승인 2010.12.30 09: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휴대폰에 자사 특허기술 사용했다 주장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일본 전자제품 업체 소니가 미국에서 LG전자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LG전자 휴대전화의 미국 수출을 제한해야 한다며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소니는 ‘로터스 엘리트’, ‘네온’, ‘리마크’, ‘루머2’, ‘제논’ 등 LG전자 휴대전화 모델에 자사의 특허 기술 8건을 허가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