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bhc치킨의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가 지난해 전국 대학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매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임이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답십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땡큐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리 직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봉사단은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과 산책하고 목욕시키는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또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2조도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한 날짜에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4조는 서울 상계동 일대에 찾아 직접 만든 수제청과 캔들을 전달과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 이야기를 나눴다.

bhc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모두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며 “bhc는 열정이 가득한 청년 봉사단이 소외계층에 더욱 많은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