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볼보자동차 전국 20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볼보자동차 전 차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나들이 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총 12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수리 고객에게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의 장애인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에코백과 클러치를 증정한다. 30만원 이상(공임비, 부가세 포함 금액) 유상수리를 실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없이 부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2018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또는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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