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 기부
[사회공헌] 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 기부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8.03.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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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와 전략기획본부, 조달본부, 품질안전실, 감사실, 푸르지오 서비스 임직원 10명은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이 노후해 거주 환경이 열악했으나 거주하시는 분 스스로 개보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집 고치기 재능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진출국 의료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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