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오는 4월부터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판매된다고 27일 밝혔다.

메가박스에서 판매될 스텔라 아르투아는 500㎖ 캔맥주 형태로,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28개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000원. 만 19세 이상 고객에게만 신분증 확인 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영화 상영관에서 관객을 대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지속 확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가 벨기에 최고의 필스너 맥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