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봄을 맞아 시원한 음료 ‘멜론 블라스트’와 ‘연유 크러쉬 라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 멜론 블라스트는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을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 음료인 블라스트로 만든 음료다. 부드러운 우유와 신선한 멜론의 조화로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기준 4500원.
또 ‘연유 크러쉬 라떼’는 연유가 들어가 달콤한 화이트 크러쉬에 에스프레소샷을 더한 아이스 커피 음료로 얼음을 갈아 넣은 크러쉬 타임의 커피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가격은 38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4월을 맞아 따뜻한 날씨에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달달한 음료와 함께 포근한 날씨를 색다르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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