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500여 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투게더 토픽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료 한국어능력시험 특강, 외국인 전용 통신상품 소개, 최신 IT기기 체험, 메이크업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한국어 능력시험 응시가 많은 시기인 덕분에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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