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코스닥 상장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예스티(122640)는 19일 328억7233만원을 들여 경기도 평택시에 공장 등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9.68%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내년 4월30일 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생산 CAPA 부족 및 향후 생산계획에 따른 신규 공장 신설과 생산 기반 증설 및 신규 사업 제품의 생산기반 구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티는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5원(1.5%)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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