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농심은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오징어 버터구이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오징어 본연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시럽과 버터로 풍미를 살렸다. 오징어다리의 빨판 모양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는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오징어 몸통 모양의 오징어집 스낵에 다리를 달아 준 제품”이라며 “기존 오징어집 제품과 연계해 1020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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