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 가맹점주에 감사의 마음 담은 격려 편지 전달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 가맹점주에 감사의 마음 담은 격려 편지 전달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8.05.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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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너시스 BBQ
사진=제너시스 BBQ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가맹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격려 편지와 함께 케이크를 선물했다.

윤 회장은 이날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항상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우리 사장님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편지와 함께 케이크(모바일 쿠폰 형태)를 전했다.

이어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 는 경영이념의 토대 위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세맛동과 같은 상생활동 등으로 패밀리 사장님들의 사업환경 개선과 수익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진심을 담아 보내드린 케이크를 가족들과 나누면서 새로운 미래를 위해 파이팅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 편지와 선물은 내‧외부적으로 사업 여건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과 동행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과 가맹점주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BBQ는 가맹점의 영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동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BBQ는 지난 4월부터 가맹점 복지 증진을 위해 ‘세맛동(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BBQ 본사 임직원 2~3명이 한 조가 돼 자발적으로 주 1회 담당 매장을 방문하고, 매장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매장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약 5억원의 별도의 비용을 들여 전국 패밀리 매장의 외부 간판 및 유리창 청소도 지원하고 있어, 패밀리들에게 좋은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BBQ 동대문스타점 패밀리는 PRM을 통해 “본사에서 지원해 주는 간판 청소 업체에서 청소를 해 주는 것을 보고 그 동안의 묵은 때를 흘려 보내니 내 마음도 깨끗해 지는 것 같았다” 며 “새롭게 다시 출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본사에 감사하다” 전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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