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귀락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홍재은 NH농협금융지주 상무와 사업전략부문 직원들은 환경 정화 활동과 제초 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홍재은 상무는 “올해 들어서 네 번째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농촌일손돕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금융계열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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