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플랜업수지제일차에 대한 채무 421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에 해당한다.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로 총 41만4222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5.4% 늘어난 수치다.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224만29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국내 4만6000대, 해외 20만5216대로 총 25만1216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5.9% 늘어난 수치다.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138만5906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제일홀딩스(003380)는 민동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단일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하림지주(Harim Holdings Co., Ltd.)'로 변경됐다고 이날 추가 공시했다.
△신성이엔지(011930)는 김주헌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이완근·이지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효성(00480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 법률 위반에 관한 1심 판결에서 현직 임원 박모 상무의 업무상 배임을 인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건 관련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기업(00278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이모씨 등 현직 직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 법률 위반 관련 1심 판결에서 업무상 배임을 인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건 관련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