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HDC현대산업개발, 42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HDC현대산업개발, 42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 한지호 기자
  • 승인 2018.07.03 09: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플랜업수지제일차에 대한 채무 421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에 해당한다.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로 총 41만4222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5.4% 늘어난 수치다.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224만29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국내 4만6000대, 해외 20만5216대로 총 25만1216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5.9% 늘어난 수치다.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138만5906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제일홀딩스(003380)는 민동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단일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하림지주(Harim Holdings Co., Ltd.)'로 변경됐다고 이날 추가 공시했다.

△신성이엔지(011930)는 김주헌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이완근·이지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효성(00480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 법률 위반에 관한 1심 판결에서 현직 임원 박모 상무의 업무상 배임을 인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건 관련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기업(00278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이모씨 등 현직 직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 법률 위반 관련 1심 판결에서 업무상 배임을 인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건 관련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