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이디야커피는 3일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Dale-Harris)가 현장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매장 방문 이벤트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데일 해리스가 직접 이디야커피 매장을 찾아 방문 고객과 소통하며,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을 비롯해 서울지역의 ▲송파잠실점 ▲IBK고객센터점 ▲올림픽북문점 ▲대치역점 등 5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데일 해리스가 이디야커피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 ‘니트로-콜드브루’ 신메뉴를 매장을 방문한 고객과 함께 제조, 시음하며 음용법 등을 직접 설명한다. 또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고객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WBC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만나 보다 수준 높은 커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국내 커피 소비자들이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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