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카카오, 2300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카카오, 2300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8.09.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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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카카오(035720)는 주식회사 카카오엠과의 합병 결정에 따라 기존 교환사채의 교환대상이 주식회사 카카오엠의 보통주에서 주식회사 카카오의 보통주로 변경을 위해 2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 주식 수는 179만1466주이며,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12만8386원이다. 처분예정 기간은 2021년 4월30일 까지다.

△유한양행(000100)은 한국 화이자의 금연치료보조제인 ‘챔픽스’에 대한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 화이자가 지난해 국내 판매한 챔픽스 매출액은 570억원으로, 이는 유한양행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상선(011200)은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내부개선 경영계획을 이행하고 있다고 공시했다.세부내용은 이사회 내 리스크 관리위원회 신설, 감사위원회 리스크 예방활동 강화, 윤리경영위원회 신설, 공시모니터링 강화 등이다.

△세아제강(003030)은 회사 분할에 따라 이순형, 이휘령, 권병기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순형, 남형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우진(105840)은 우진인베스트제일호 유한회사에 투자 및 운영자금 대여 목적으로 7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최근 자기자본의 5.15% 수준이며 대여기간은 2023년 9월2일 까지다.

△피버나인(177830)은 최대주주 이제훈이 기업은행에게 빌린 주식담보대출 가운데 8억원을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해소 후 담보설정 금액은 8억40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본정밀전자(111870)가 무상증자에 의한 권리락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3610원이다.

△C&S자산관리(032040)는 회생계획인가에 따른 회생채권 제 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에이치티씨코리아 주식회사에서 세영식품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의 소유지분은 37.51%다.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주식회사 인천약품이 현대카드에서 빌린 8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64%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기간은 오는 2019년 9월3일까지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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