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동부건설, 63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동부건설, 63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8.09.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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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동부건설(005960)은 한국토지신탁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빌린 635억72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20년 11월30일까지다.

△우신시스템(017370)은 포드 아르헨티나 S.C.A.와 맺었던 41억1000만원 규모의 차체자동용접라인 설비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재무 기준 매출의 1.5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금융지주(071050)는 계열회사인 이큐파트너스에게 운영자금 지원 목적으로 50억원의 자금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율은 2.20%며 대여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년이다.

△삼양옵틱스(225190)는 6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지분 매각 검토를 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세원정공(021820)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0억원이다.

△서희건설(035890)은 목포석현지역주택조합 수분양자에 487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07%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0년 12월30일까지다.

△코아시아홀딩스(045970)는 계열외사 비에스이에 96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54%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19년 9월9일까지다.

△남화토건(091590)은 169억원 규모의 가톨릭목포성지 성미카엘성전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축건물 준공 후 2~3층을 봉안당으로 용도변경 예정이었으나, 법률에 따라 시설설치 불가로 판단돼 당초 계약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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