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태영건설(009410)은 제이앤과 1135억원 규모의 부평 제이타워3차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한양행(000100)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면역항암 이중항체 2종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기술도입 금액은 590억원이다. 순매출액에 따라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다. 계약지역은 전세계다. 이후 유한양행은 계약 기술 및 제품의 독점배타적 실사권을 갖는다.
△아세아시멘트(183190)는 강석일 아세아시멘트 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함에 따라 이훈범, 강석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후성(093370)은 불소화합물 제조설비 확대를 위해 자회사 중국 후성 신재료(남통) 유한공사의의 지분 100%를 16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퍼시픽바이오(06090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263만1570주가 새로 발행될 예정이며, 주당 발행가는 114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30일이다.
△제주은행(00622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000주가 새로 발행될 예정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615202541주다.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20%다.
△케이맥(043290)은 중국 업체(Mi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27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2월16일까지다.
△엠에스오토텍(123040)은 종속회사 명신산업이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 59만6107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신주 발행가는 주당 3만3551원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하나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다.
△에스에너지(095910)는 종속회사 에스퓨얼셀이 보통주 131만6700주를 새로 발행하는 일반 공모 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3%다. 유상증자 수량 131만6700주 가운데 일반공모 신주 발행은 126만주이며, 5만6700주는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주선인 의무 인수분이다.
△에스에너지(095910)는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종속회사인 에스퓨얼셀 주식 63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출자증권의 처분은 에스퓨얼셀의 일반공모시 구주 매출할 예정이다.
△알파홀딩스(117670)는 필룩스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 무효 확인 등의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상계권 행사금지 등 가처분 소송도 취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철회 공시 번복에 따라 썬텍(122800)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