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인 9일(화)의 교통 상황은 평소 일요일보다 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403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0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2만대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시간대로 지방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반면 서울방향은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에 가장 혼잡하며, 저녁 10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서울방향의 경우 평소 일요일보다 덜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획인 가능하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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