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10월중 분양
[이지 부동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10월중 분양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8.10.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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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림산업은 이달 중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과 인접한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에 들어선다. 고층(39층) 주거단지의 도심조망과 특화설계 및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4층~지상39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자리한 연제구는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서도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중심지로 꼽힌다. 또한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부산의 ‘행정1번지’로 평가될 만큼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연서초가 단지 인근에 있고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도 쇼핑·의료·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도 1km 내에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디테일도 눈에 띈다. 39층의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세대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된다. 지진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고 기존보다 3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는 태양 빛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감소시켜주는 집광채광루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일부 세대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적용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또한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히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 설치로 고층 아파트에 대한 안전설비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e편한세상은 포시즌, 하야트, 콘래드 등 세계적인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인천공항 터미널과 여천NCC 여수공장, 이순신대교 등을 지은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다. 또한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10월 중 오픈 예정이고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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