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Car] 인피니티, 프리미엄 콤팩트 SUV ‘인피티니 QX30’ 사전계약 실시
[이지 Car] 인피니티, 프리미엄 콤팩트 SUV ‘인피티니 QX30’ 사전계약 실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8.1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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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는 다음달 6일 출시하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의 사전계약을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피티니에 따르면 QX30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인텔리전트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목적성을 갖춰 다양한 주행 상황에 활용하기 좋은 콤팩트 사이즈 SUV다.

QX30에 적용된 인텔리전트 사륜 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 50%까지 리어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한다. 또 2.0ℓ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11ps ▲최대토크 35.7㎏.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정교한 튜닝의 서스펜션과 18인치 올로드 알로이 휠로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뒷받침한다.

QX30의 외관은 낮은 루프라인과 높은 전고가 시각적 대조를 이뤄 독창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과감한 굴곡과 조각 같은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차량 전면은 인피니티 특유의 더블아치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적용했다.

QX30은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으로 동급 대비 최고의 감성 품질을 갖췄다. 먼저 QX30에 탑재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 기본 장착된 파노라믹 선루프로 실내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및 전방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주행 보조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인피니티 QX30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전천후 주행능력, 동급 대비 최고의 감성품질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라며 “QX30의 다재다능함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 QX30의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은 ▲에센셜 트림 4360만원 ▲프로어시스트 트림 4810만원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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