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Car] 기아자동차,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2019년형 K7’ 출시
[이지 Car] 기아자동차,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2019년형 K7’ 출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8.12.03 10: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기아자동차는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 적용되고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부터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이외에도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등이 포함돼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또한 K7은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 ▲모든 내비게이션 고화질 DMB 수신 ▲UVO 내비게이션 사운드 하운드 기능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고급화했다.

2019년형 K7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은 ▲가솔린 2.4모델 3053~3329만원 ▲가솔린 3.0모델 3303~3545만원 ▲가솔린 3.3모델 3709~3969만원 ▲디젤 2.2모델 3478~3724만원 ▲하이브리드 3532~3952 ▲LPI모델 2625~336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등 준대형 세단의 기준을 한층 높였다”라며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19년형 K7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