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세아제강지주(003030)는 계열사(SeAH Steel Investment America LLC)에 393억4000만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여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년 간이다.
△한라홀딩스(060980)는 자동차부품 개발 제조업체인 ㈜한라엠티스의 지분 전량을 처분함에 따라 자회사에서 탈퇴됐다고 공시했다.
△대유플러스(000300)는 티앤더블유제일차 주식회사에 대해 13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76%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16일까지다.
△삼진제약(005500)은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197억원 규모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20%에 해당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태영건설(009410)은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3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5.9%에 해당한다.
△대우건설(047040)은 경북 포항 두호SK뷰푸르지오 수분양자에 65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5%에 해당한다.
△웅진씽크빅(095720)은 금융기관으로부터 950억원을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차입금 전액은 타법인 주식 양수 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유에이텍(002880)은 티앤더블유제일차 주식회사에 13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7%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13일까지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