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아침 출근길은 쌀쌀하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3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울릉도, 독도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5일(금)은 경기동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7일(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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