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공영쇼핑이 4월 한 달간 매 주말마다 인테리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특집전에는 보루네오∙동서∙베디스∙삼익가구를 판매한다. 4월 1주차에만 토∙일 방송하고, 이후 4월 한달 간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방송된다.
먼저 ▲6일(9시30분∙20시35분)에는 소파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두툼한 가죽 헤드와 분리형 매트리스로 이동과 청소가 간편한 보루네오 글로리 침대를 판매한다. 보루네오는 지난 해 공영쇼핑의 가구 부문 매출 1위 브랜드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7일(10시∙21시45분)에는 동서가구 그랜드 소파를 방송한다. 사용자 기호에 맞게 팔걸이 위치가 변경 가능하고, 가죽 리폼 50% 할인권도 제공한다.
▲14일(10시∙19시25분)에는 베디스 LED 침대를 방송한다. 3단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 상단에 USB 포트 내장, 하단에 3개의 수납 서랍장이 배치돼 편의성과 공간활용도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이다.
▲21일과 28일에는 보루네오 브루노소파, 삼익 노블스소파가 각각 일 2회 편성 예정이다.
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서랍형 협탁, 인테리어용 명화 액자, 스탠드형 조명, 테이블을 제공한다. 상품평을 작성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브랜드 별로 필로우쿠션, 베개커버, 가죽클리너 등을 추가 배송해 준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해외 명품 가구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겸비한 국내 가구 전문 기업 제품들로 꾸몄다”며 “봄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