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오리온이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닥터유 단백질바는 50g 제품 한 개만 먹어도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든든한 포마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맛과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편의점 판매가 기준 1개당 가격을 1500원으로 책정, 가성비와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는 맛, 영양, 가성비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특히 헬스, 홈트족 등 규칙적으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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