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4월 셋째 주 주말은 대체로 포근하겠으나 구름이 많겠다.
1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20일(토)은 동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이다.
21일(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5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수도권, 충청도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오후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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