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GC녹십자는 소염 진통제 파스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는 관절통‧근육통‧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성분 ‘플루르비프로펜(40mg)’ 함유량이 2배 많은 40㎎ 함유돼 있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였다. 또 피부 투과를 촉진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피부 투과율을 높였으며 청량감을 주는 ‘멘톨’ 성분이 들어가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원단도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손‧팔꿈치‧무릎‧발목 등 다양한 관절부위에 부착이 용이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40대 이상 성인의 관절염 및 근육통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제품군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는 파우치당 포장단위를 기존 제품 대비 2매 늘린 12매로 구성했으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